신예 반란에 주춤하던 중견들이 반격에 나섰다. 8일 경기 가평군 가평베네
스트골프장(파72^6,966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 SBS코리언투어 삼성
베네스트오픈 2라운드에서 박노석(38^대화제약^테일러메이드)과이부영(42)
이 맹타를 휘두르며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로 공동 선두에 나섰다. 박노
석은 버디 9개를 쓸어 담고 보기는 1개로 막으면서 8언더파 64타를 뿜어내 코스 레코드를 갈아치웠고, 이부영은 보기 없이 7개의 버디를 뽑아내는 완벽한 플레이로 65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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