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럭비월드컵 본선 진출과 아시안게임 럭비 3회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는 한국 럭비가 중국을 상대로 친선 평가전을 치른다.
송노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럭비대표팀은 9일 오후 3시30분 서울 오류동 럭비전용구장에서 중국 대표팀과 15인제 국가 대항전을 펼친다.
이번 평가전은 3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럭비위원회(IRB)의 공식 승인 경기로서 2007년 럭비월드컵 출전권이 걸린 2006 아시아 럭비선수권대회(11월ㆍ스리랑카)에 앞서 대표팀의 기량 향상을 위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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