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zine Free/ 스타일 단신 - 노튼, 럭비티셔츠를 출시 外

▲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노튼은 가을ㆍ겨울 시즌의 주력 상품으로 럭비티셔츠를 출시한다. 럭비티셔츠는 노튼의 시즌 컬러인 옐로우, 블루, 레드, 그린, 블랙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기존의 럭비티셔츠와 달리 스티치 처리가 돼 있으며 자연스러운 세탁과 럭셔리 빈티지 감각이 돋보인다. 노튼 측은 “10대부터 20대 초까지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캐주얼룩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위해 카고팬츠와 함께 할 것을 권한다”며 “쌀쌀한 바람이 불면 코튼재킷이나 감각적인 컬러의 점퍼를 코디하면 좋을 것”이라고 제안한다. www.noton.co.kr

▲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는 최근 한국인 러너들의 발 특성에 맞게 설계된 새로운 러닝화 아디제로(adizero)를 출시했다. 이번 출시된 아디제로는 지난 해 개발된 한국인 러너의 라스트(신발골)가 적용된 마이크로핏R 기술을 업그레이드 시켜 적용한 것으로 전문 러닝화 컨셉에 맞춰 불필요한 부분은 과감하게 줄이고 경기에 필요한 최소 요소만으로 제작됐다는 것이 아이다스측의 설명이다.

초급자부터 상급자까지 러닝 단계와 목적에 따라 PRO, CS, LT, RC, 수퍼노바와이드 등의 종류가 있으며, 가격은 9만9,000~13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