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6일 주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에 김균섭 전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을 임명하는 등 대사 11명과 총영사 5명을 임명했다.
주이집트 대사에 정달호 전 재외동포영사대사, 주포르투갈 대사에 정의민 전 주가나 대사, 주스리랑카 대사에 권영달 전 합참군사정보부장, 주뉴질랜드 대사에 이준규 전 재외동포영사국장, 주튀니지 대사에 손세주 전 아중동국장이 각각 임명됐다.
주루마니아 대사에 최일송 전 구주국장, 주폴란드 대사에 이시형 전 재정경제부 경제협력국장, 주코스타리카 대사에 조병립 전 주아르헨티나 공사참사관, 주과테말라 대사에 유지은 전 중남미국심의관, 주아프가니스탄 대사에 강성주 전 주포르투갈 참사관이 임명됐다.
또 주몬트리올 총영사 겸 국제민간항공기구대표부 대사에 신길수 전 주필리핀 공사, 주칭다오 총영사에 김선홍 전 주상하이 부총영사, 주휴스턴 총영사에 김정근 전 주짐바브웨 대사, 주시드니 총영사에 박영국 도하개발어젠다 협상지원대사, 주센다이 총영사에 이종칠 전 주미 참사관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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