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복서’ 최신희(23)가 오는 29일 2차 방어에 나선다.
현풍프로모션은 최신희가 29일 오후 2시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중국 첸징(20)을 상대로 국제여자복싱협회(IFBA) 플라이급 세계챔피언 타이틀 2차 방어전을 치른다고 5일 밝혔다.
2005년 3월 중국 선양에서 마리벨 주리타(미국)를 판정으로 누르고 챔피언에 오른 최신희는 통산 10전9승(4KO)1패를 기록 중이다. 첸징은 5전4승(2KO)1무의 전적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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