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혁(부산시체육회)이 2006 카타르 도하아시안게임 4차 선발전 50m 권총에서 우승했다. 김준혁은 5일 서울 태릉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50m 권총에서 561점을 쏴 이기섭(560점ㆍ경북체육회)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우정(경희대)은 남자 공기소총에서 594점을 명중해 김혜성(592점ㆍ동국대)의 추격을 따돌리고 정상에 섰다.
또 나경애(우리은행)는 여자 25m 권총에서 586점을 쏴 우승했고, 이명애(김포시청)도 여자 트랩에서 67점으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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