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레이의 삶을 돌아 본다. 서울시 극단의‘그래도 지구는 돈다’는 시대를 앞선 과학자 갈릴레이가 교황청의 조직적 저항에 맞서가며 지동설의 정당성을 증명해 가던 모습을 그려낸다.
브레히트가 죽기 전까지 개작했던 작품. TV 등을통해 낯익은 중견 정원중이 특별 출연, 타이틀 롤을 맡는다. 이기도 연출, 이창직 강지은 등 출연.
15~10월 15일 사다리아트센터 네모극장. 화~금 오후 7시 30분, 토 3시 7시, 일 4시.(02)396-5005
장병욱기자 aj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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