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 한국과 2007 아시안컵 예선전을 치르는 이란 축구대표팀이 유럽파 전원이 포함된 엔트리 22명을 발표했다.
29일 아시아축구연맹(AFC) 홈페이지에 따르면 아미르 갈레노이에 이란 감독은 간판 스타 알리 카리미(바이에른 뮌헨)를 비롯해 바히드 하셰미안(하노버), 레만 레자에이(메시나), 자바드 네쿠남(오사수나), 메디 마다비키아(함부르크) 등 독일 분데스리가와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뛰는 유럽파 ‘5인방’을 한국 원정 멤버에 포함시켰다.
그러나 노장 스트라이커 알리 다에이(사바)는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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