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는 지난해 12월 삼육의명대학과의 통합으로 수시 2학기 모집인원이 작년보다 218명이 증가해 총 505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9월 10일~13일이며 일반전형 311명, 사회적배려자 16명, 삼육리더 77명, 특기자 56명, 산업체종사자 3명, 영농 종사자 및 자녀 14명, 신학특별 및 검정고시 28명 등을 선발한다.
대부분의 전형은 학생부 90%와 면접10%로 선발한다. 일반전형과 사회적배려자 전형은 최저학력기준을 반영하지만 삼육리더, 특기자, 산업체종사자, 영농 종사자 및 자녀, 신학특별 및 검정고시 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반영하지 않는다.
특기자 전형은 외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컴퓨터 등의 분야에서 특기자를 선발한다. 약학과는 1단계에서 학생부 100%, 2단계에서 학생부 90% 면접 10%를 반영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