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갑 교무처장
삼육대는 2007학년도 수시 2학기 모집에서 정원 내 505명, 정원 외 86명을 모집한다.
정원 내에서 일반전형은 2001학년도 이후 고교졸업(예정)자로 학교생활기록부 90%와 면접 10%로 311명을 선발하며, 이중 약학과는 1단계에서 학교생활기록부 성적만으로 10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 면접을 거쳐 최종 모집인원을 선발한다. 이외에 사회적배려자 16명, 특기자 56명, 영농종사자 및 자녀 14명, 산업체종사자 3명, 신학특별 25명, 검정고시 3명 등 독자적 기준 특별전형으로 117명을 선발한다. ‘삼육리더’ 전형에선 학생활동 및 선ㆍ효행ㆍ봉사활동 우수자 등 77명을 선발한다.
정원 외 전형으로는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49명, 실업계고교졸업자 37명을 모집한다.
각 유형 및 학부(과)에 따라 학교생활기록부와 면접, 수상실적 및 활동내역, 실기 등 전형요소별 점수를 일괄 합산하여 선발한다. 학교생활기록부는 전형에 따라 40~90%까지 반영하며, 인문계는 국어, 사회, 영어 교과군 전 과목의 이수단위와 평점을, 자연계는 수학, 과학, 영어 교과군 전 과목의 이수단위와 평점을 반영한다. 기록사항은 교과성적만 반영한다.
면접은 본 대학의 교육이념, 생활태도 및 습관, 인성 및 사회봉사 등을 평가할 수 있는 기본소양 영역과 지원학부(과)를 수학하기 위한 자질을 평가하는 전공소양 영역으로 이루어지며, 4명의 면접관에 의한 구술면접으로 본교 기준에 의거하여 총점의 10~20%를 반영한다. 최저학력기준으로 일반전형 및 일부 전형에 수학능력시험을 두고 있다는 점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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