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은 25일 중국의 성형 열풍을 보도하면서 하오 루루라는 여성의 성형수술 전(왼쪽)과 안면 및 코 성형수술 후의 모습을 대비한 에버케어 의료연구소의 사진을 소개했다.
로이터통신은 중국에서 소득 증가를 바탕으로 더 나은 외모가 더 나은 직업과 남편을 보장해준다는 생각이 유방 확대를 비롯한 성형수술 붐을 일으키고 있다며, 중국 국민들은 최근 연간 200억달러(약 19조2,000억원) 이상을 외모를 바꾸는데 지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베이징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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