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백경희 교수 등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문화재단은 23일 청소년에게 귀감이 될 10명의 과학기술인을 2006년 '닮고 싶고 되고 싶은 과학기술인'으로 선정했다.
학술연구 부문에서 김기문(포항공대 화학과) 백경희(고려대 생명과학부) 유룡(한국과학기술원 화학과) 이영희(성균관대 물리학과) 황준묵(고등과학원 수학과) 교수, 산업 부문에서 박상일(PSIA㈜) 박희재(에스엔유프리시젼㈜) 이현순(현대자동차㈜) 사장, 사회문화 부문에서는 김제완 과학문화진흥회 회장과 이덕환 서강대 화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김희원 기자 he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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