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메뉴·식당 관리 브랜드화 추진
경기 안산시는 대부도의 대표적인 음식인 바지락칼국수의 브랜드화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달까지 대부도를 중심으로 한 바지락칼국수 업소 74곳을 대표식당으로 선정, 관리에 들어갔으며 이달초 경원대 산학협력단에 ‘향토음식 이용방안 및 육성계획 용역’을 발주했다.
시는 용역에서 바지락을 이용한 다양한 칼국수 메뉴를 개발하고 바지락칼국수 육성 및 발전방안도 마련해 이르면 내년 하반기 브랜드화 할 계획이다.
이범구 기자 goguma@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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