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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08.15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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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흘만에 소폭 상승

사흘 만에 소폭 상승했다. 하지만 징검다리 휴일 사이에 끼어 관망세가 짙어서인지 별다른 활력을 보이지는 못했다. 오름세로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외국인과 프로그램의 매매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1,300선 아래위로 등락을 거듭했다.

오후 들어 외국인 매도세가 강해지면서 상승폭이 줄어 결국 1,300선에 올라서지 못하고 마감했다. 신한지주와 농협, 하나금융지주 간 인수 3파전이 전개되고 있는 LG카드가 8.92% 급등했다. 쌍용차도 2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4.47% 올랐다.

■ 이틀째 ↓ 또 550선 깨져

이틀째 약세를 보이며 다시 550선을 내줬다. 지난 주 코스피지수에 비해 상대적 강세를 보인 코스닥지수는 개장과 함께 상승 출발했으나 단기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물량이 나오면서 약세로 돌아섰다.

개인은 100억원 이상 순매수하며 사흘째 ‘사자’에 나섰고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비롯한 대형주들에 비해 중소형 개별 종목들이 탄력적인 모습을 보였다. 와이브로 테마주들이 다시 일제히 반등했다. 기륭전자는 실적 부진 영향으로 10.86% 하락하며 사흘째 약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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