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사의를 표명한 천호선 의전 비서관 후임에 정윤재(鄭允在ㆍ43) 전 총리실 민정2비서관을, 제2부속실장에 전재수(田載秀ㆍ36) 제2부속실 행정관을 임명하는 등 6명의 청와대 1급 비서관 인사를 단행했다.
정책기획위 비서관에는 윤후덕(尹厚德ㆍ49) 정책조정비서관, 정책조정비서관에 김성환(金星煥ㆍ41) 행정관, 정부혁신ㆍ지방분권위 비서관에 육동한(陸東翰ㆍ47) 재경부 정책기획관, 국가균형발전위 비서관에 강태혁(姜泰赫ㆍ51) 기획예산처 디지털예산ㆍ회계시스템추진기획단장이 각각 임명됐다.
이동국 기자 east@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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