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4-59' 주연 남긍호·이진씨 佛 미모스마임축제 연기상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4-59' 주연 남긍호·이진씨 佛 미모스마임축제 연기상

입력
2006.08.09 23:58
0 0

마임이스트 남긍호(43)ㆍ연극배우 이진(30)씨가 세계적인 마임 축제인 프랑스 미모스마임축제(3~6일)에서 동양인 최초로 연기상을 탔다.

공연 기획사 JT컬처는 9일 “미모스마임축제 한국 주간에 공식 초청된 마임극 ‘4-59’의 공동 주연인 두 사람이 심사위원 만장 일치로 연기상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심사위원단은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뛰어난 연기력에 매료됐다"는 심사평을 내놓았다. 창작 마임 집단 호모루덴스컴퍼니가 1999년 첫 선을 보인 이 작품은 쓰레통에서 살고 있는 두 인물의 행위를 통해 삶의 희망을 이야기한다.

장병욱 기자 aje@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