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채권업 종사자 54% "이달 콜금리 오를 것"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채권업 종사자 54% "이달 콜금리 오를 것"

입력
2006.08.09 00:00
0 0

한국증권업협회가 7일 발표한 8월 채권시장 체감지표(BMSI) 보고서에 따르면 채권업 종사자의 절반 이상은 8월 콜금리 인상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계를 포함한 129개 채권 관련 기관 종사자 147명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54.1%는 콜금리 인상 가능성이 크다고 답했고, 45.9%는 동결될 것이라고 답했다. 이는 지난 달 응답자의 23.9%만이 콜금리 인상을 전망한 것과 비교할 때 시장의 분위기가 크게 바뀌었음을 보여준다.

환율전망에 대해서는 56.2%가 보합을 예상했고, 물가에 대해서는 58.9%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전성철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