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접수가 5일 마감됐습니다.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집계한 성금 총액은 총 656억원입니다. 이 가운데 104억원은 이미 피해 현지에 긴급 지원했고, 나머지 성금은 8월 중순경에 지원할 계획입니다.
물품은 총 57만여점(80억원 상당)이 기탁돼 현지에 전달됐습니다. 성금 모으기에 참여해 주신 독자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마감 후에도 ARS(060-700-1004)나 전국재해구호협회(1544-8889)로 성금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한국신문협회ㆍ한국일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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