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요코하마전 무안타
요미우리 이승엽은 4일 돔구장에서열린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의 경기서볼넷 1개만을 기록한 채 타점과 득점없이 2타수 무안타에 그쳐 타율이 3할
3푼에서 3할2푼8리(372타수 122안타)로 낮아졌다.
요미우리는 1-2로 지면서 5위 요코하마에 반게임 뒤져 센트럴리그 꼴찌로 추락했다. 요미우리의 센트럴리그 6위는 지난해 6월7일 이후 처음이다.
정몽준회장‘사랑의 집짓기’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을 비롯한축구협회 임원들이 5일 충남 천안시 목천읍 교촌리에서 한국해비타트 천안-아산지회가 주최하는‘희망의 마을 사
랑의 집지어주기’ 행사에 참가한다. 정회장을 비롯해 이회택 부회장, 김호곤전무, 이영무 기술위원장 등 축구협회관계자 15명이 참가한다.
설기현, 평가전서 3호골
설기현이 4일 새벽(한국시간) 스웨덴갈스타스 FK와의 경기에서 평가전3호골을 터트렸다. 설기현은 후반 17분 교체 출전해 20분 뒤인 37분경 팀의 5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6-0 대승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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