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일식당 미가도는 31일까지 ‘쿨 서머, 후레쉬 피쉬’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에 준비되는 생선은 뱅에돔, 돌돔과 다금바리.
벵에돔 세트(9만5,000원)는 멍게, 미가도 스타일 샐러드, 알래스카 대게살구이, 한치 차소바, 계절과일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돌돔세트(11만5,000원)는 조개살 샐러드, 새우구이 등과 함께 차린다. 다금바리세트(13만5,000원)는 5가지 전채, 장어 한방 스프 등으로 구색을 맞춘다. (02)6282-6751
▲ 호텔 리츠칼튼 서울의 유럽식 레스토랑 더 가든은 30일까지 유로피안 스타일의 건강 요리를 선보인다. 여름철 특선 7가지 코스요리를 마련한다.
토마토와 햇사과, 구운 잣이 들어간 전체요리를 비롯, 이탈리아 스타일의 토마토 스프, 홈메이드 파파르델레의 바질 페스토 파스타, 신선한 바다가재, 모듬 치즈, 꿀에 절인 3년근 인삼 셔벳, 커피와 홍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9만원. (02)3451-8271
▲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의 라따블 레스토랑은 31일(토,일,공휴일 제외)까지 ‘시원한 냉국수와 무제한 생맥주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기존의 저녁 뷔페 메뉴와 함께 물냉면, 콩국수, 열무국수, 메밀국수 등 다양하고 시원한 여름 면류를 즐길 수 있고, 생맥주도 무제한 마실 수 있다. 가격은 2만1,000원. (02) 3011-8120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그랑카페는 이달 말까지 뉴질랜드산 소고기 스테이크와 뉴질랜드산 와인을 조화시킨 스테이크 메뉴를 선보인다.
맛과 육질에서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는 뉴질랜드산 소고기를 이용한 스테이크는 그레이비 소스와 소고기 안심구이, 치미츄리 소스를 곁들인 등심 구이로 요리한다. 뉴질랜드 스테이크를 주문한 고객에게는 뉴질랜드 빌라마리아의 프라이빗 빈 멜롯 까베르네 소비뇽 와인 한 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02)559-7614
▲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프랑스 식당 시즌즈는 매주 일요일 점심과 저녁에 프랑스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시즌즈 플레저(Seasons Pleasure)’를 실시한다.
총주방장 박효남 상무가 직접 조리한 5가지 점심 코스요리(4만5,000원)와 6가지 저녁 코스요리(6만5,000원), 수석 소믈리에 고성민 지배인이 고른 고급 하우스 와인을 무제한 곁들이며 즐길 수 있다. (02) 317-3060
▲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델리는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전통 독일빵 축제를 연다. 축제 기간에는 평소에 즐겨먹는 밀가루빵이 아닌 호밀, 호두, 곡식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든 전통 독일빵을 선보인다.
델리는 독일 베이크마크의 제빵사 라스 부머씨를 특별 초청했다. 신맛이 강한 대표적인 독일 호밀빵 올라이브 콘 브롯, 겨울에 사냥꾼이 사냥을 떠나기 전 신에게 바쳤다는 버섯 양파 빵인 후베토스 브롯 등이 준비된다. (02)799-8167
▲ 서울프라자호텔의 유럽식 델리카트슨 델리프라자는 테이크 아웃용 건강 샌드위치를 판매한다.
밀가루가 전혀 첨가되지 않은 씨리얼 브레드에 얇게 슬라이스한 페스트라미와 신선한 유기농 야채를 넣은 패스트라미 샌드위치, 칼로리가 낮은 닭 가슴살과 유기농 야채가 어우러진 치킨 호밀 샌드위치, 치즈와 햄으로 구성된 햄 치즈 샌드위치를 맛 볼 수 있다. 5,000~7,000원. (02)310-7358
▲ 세종호텔의 펍 레스토랑 피렌체는 매주 주말과 공휴일 7가지 코스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2종류의 주말 패밀리 세트를 판매한다.
패밀리세트는 음료, 수프, 샐러드, 아이스크림, 디저트&과일, 차가 공통으로 제공되며, A코스(5만원)의 메인 요리는 안심스테이크, 새우&야채구이, 치즈돈까스롤, B코스(7만원)는 안심스테이크, 관자&야채구이, 치즈돈까스롤 등이다. (02)3705–9146~7
▲ 호텔 홀리데이 인 서울의 한식당 이원은 31일까지 토종 삼계탕과 열무보리밥으로 구성된 여름 보양식 특선을 차린다.
생야채와 계절죽, 삼색전유어와 함께 선보이는 토종 삼계탕의 가격은 2만6,000원, 열무보리밥에 갈비구이와 된장찌개가 함께 준비되는 열무보리밥세트는 30,000원이다. (02)710-7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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