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24일 스위스에서 열린 제40회 티보 바가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금호문화재단이 지원하는 음악영재 출신 신아라(22ㆍ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전문사 과정 3년)씨가 1위 없는 2위를 차지했다. 이 콩쿠르는 만 15세 이상 32세 미만이 참여하는 대회로 세계적 권위를 갖고 있다. 이외 한국인 입상자는 박지윤(20ㆍ프랑스 파리 국립고등음악원ㆍ2004년 1위), 윤소영(21ㆍ쾰른 국립음대ㆍ2005년 2위), 신현수(19ㆍ한국예술종합학교ㆍ2005년 3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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