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 1,000장을 단 1분 안에 PC로 옮길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메모리 카드가 개발됐다.
삼성전자는 27일 '단층셀'(SLCㆍSingel Level Cell) 낸드 플래시를 적용한 초고속 '멀티미디어카드 플러스'(MMCplus) 2종과 '복층셀'(MLCㆍMulti Level Cell) 낸드 플래시를 적용한 고용량 MMC plus 4종 등 총 6종의 메모리 카드 신제품을 선보였다.
초고속 MMC플러스 제품 2종은 각각 1, 2기가바이트(GB) 용량으로 읽기 속도가 초당 40메가바이트(MB), 쓰기 속도가 초당 25MB로 기존 메모리 카드보다 3배나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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