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우현영이 이끄는 포즈댄스시어터는 아시아에 하나뿐인 컨템포러리 재즈 무용단이다. 대중적이면서도 예술적인 공연으로 재즈댄스 팬을 늘려온 이 단체가 창단 10주년을 맞아 제 6회 ‘인터내셔널 댄스 미팅 포즈’를 준비했다.
이 행사는 매년 유료관객이 80%를 넘는 인기 공연. 25~27일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우현영이 안무한 신작 ‘Seasons’와 2005년 작 ‘바츠니아주닉’, 팝 가수 셀린 디옹의 안무가로 유명한 노르웨이 출신 웨스 벨딩의 작품 ‘’. 오후 8시. (02)543-8577
오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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