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최학래)는 20일 “이번 집중호우로 발생한 수재민을 돕기 위해 18일부터 성금모금을 시작한 결과 이날 현재 92억원이 걷혔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기탁 성금은 85억원이며 자동응답시스템(ARS) 방식은 7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협회 관계자는 “피해 현장의 규모와 상황이 파악되는 대로 성금을 신속히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모금은 8월 5일까지 계속된다. (02)3272_0123, 1544_8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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