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수상을 염두에 두고 만들었다
나동민 생명보험사 상장자문위원장, 13일 공개한 생보사 상장 초안에 대해“이번 보고서는 단순한 보고서에 불과해 노벨상을 받지는 못하겠지만 학자적 양심에 의거해 후대에도 자랑할 수 있는 내용이다”라고 호언하며.
●세상에는 축구보다 중요한 것이 더 많다. 가족의 명예를 지키려 한 아들이 자랑스럽다
프랑스 축구선수 지단의 어머니, 13일 영국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마테라치가 자신에 대해 모욕적인 말을 해 아들이 박치기 사건을 일으킨 것으로 알려지자“마테라치의 고환을 잘라 버리겠다”고 분노를 표시하면서.
●미사일 사정거리 만큼 남북관계도 멀어질 것
이종석 통일부장관, 12일 남북장관급회담에서 북측이 선군(先軍)정치가 남쪽의 안정에도 도움이 된다고 억지를 부리자“누가 당신들에게 우리 안전을 지켜달라고 했느냐”고 공박하며.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을 화나게 할 지는 몰라도 유별나게 건강하다
리카르도 알라르콘 쿠바 의회 의장, 12일 오는 8월에 80회 생일을 맞는 피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매우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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