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광화문 지사 1층에 복합문화공간이 들어섰다.
KT는 일반시민이 문화 식처로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센터 'T샘'(통신의 샘터)을 13일 개관했다. 이날 T샘 1층에서 열린 개관식(사진)에는 남중수 KT사장을 비롯해 황지우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이두식 홍익대 미술대학장 등 문화예술계 주요인사와 지역주민대표 등 220명이 참석했다.
300명의 공연관람객을 수용할 수 있는 T샘의 전체규모는 내부 464평, 외부 180평으로 이벤트 아레나(공연장), 네트워크 갤러리(전시장), 기프트숍, 레스트힐 등 5개 테마로 구성돼 있다.
T샘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8시30분~오후9시,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10시~오후8시이며, 공연은 평일 낮12시20분~오후1시, 오후7~8시, 주말 오후3~4시에 진행된다. 행사장 이용 및 공연관련 문의는 전화(02-739-0017)나 홈페이지(www.t-sam.co.kr)를 이용하면 된다.
문준모 기자 moonjm@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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