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가 SK텔레콤 후원으로 6월11일 개최한 제16회 SK전국고교생 대입학력경시대회 에서 명덕외고 김민수(金旻洙·인문계 수석), 진성고 김영석(金永金石·자연계 수석)군이 개인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들 외에 금상 6명, 은상 12명, 동상 24명, 장려상 46명 등 모두 90명이 개인상 수상자로 결정됐습니다.
단체상 대상은 진성고, 금상은 포항고, 은상은 숙명여고·중산고, 동상은 공주사대부설고·능인고·구정고에 돌아갔으며 특별상은 대원외고(최우수특목고)와 숙명여고(최우수여고)가 차지했습니다.
개인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SK텔레콤이 대상 300만원, 금상 15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70만원, 장려상 5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합니다. 단체부문은 대상에 500만원과 대상기, 금상에 300만원, 은상에 150만원, 동상과 특별상에 100만원을 상패와 함께 수여합니다. 참가자 성적과 영역별 만점자 177명의 상장은 각학교로 우송됩니다. 시상식은 9월7일(목) 오후 4시 한국일보사 12층 강당에서 열립니다.
주최: 한국일보사
후원: SK te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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