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기기부문에서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하게 되는 소니코리아의 LCD TV ‘브라비아 S 시리즈, KDL-40S2000’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설계 단계에서부터 전력 절감에 초점을 맞췄다.
최대 소비전력이 200W, 대기전력이 0.25W로 동급 최고의 절전 제품으로 꼽힌다. KDL-40S2000은 사용자들을 배려하여 전력소모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기능들을 탑재하고 있다.
주위의 밝기에 따라 백라이트를 자동적으로 조절하는 자동밝기 조절기능과 사용자가 자신이 원하는 화면밝기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4단계 절전모드 기능이 내장되었다. 4단계 절전모드 중 ‘Picture off’ 기능으로 설정하면 화면을 끈 상태에서 음악만 감상할 수 있다.
전자기기, 음악, 영화, 게임 등과 같이 광범위하고 다양한 사업군에서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소니는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기술, 소비자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주는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제품 제조시 무연용접을 하거나 제품 박스를 재생종이로 만드는 등 친환경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새로운 사업 활동을 추진하기 전에 반드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철저히 파악하는 등 환경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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