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유관기관들이 14일부터 증권사 거래수수료를 5% 인하한다.
증권선물거래소와 증권예탁결제원, 증권업협회는 14일부터 증권사에 부과하는 주식, 채권, 선물ㆍ옵션 등의 거래수수료를 일괄적으로 5%씩 인하하기로 했다.
특히 국채의 경우 장내 거래가 활성화될 때까지 수수료 징수를 유예하기로 했다. 이들 기관은 재정경제부 시장효율화위원회가 최근 확정한 ‘증권ㆍ선물 유관기관 수수료체계 개편 계획’에 따라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