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연산 1,200만톤 규모의 일관제철소 건설을 추진중인 인도 오리사주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전개한다.
포스코는 11일 사단법인 얼굴성형정보연구소 소속 의료진 13명을 현지에 파견, 16일까지 구순구개열(언청이) 환자 40여명에 대한 무료 시술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박진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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