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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클래식 슈퍼스타 20인' 첼리스트 장한나씨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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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클래식 슈퍼스타 20인' 첼리스트 장한나씨 뽑혀

입력
2006.07.12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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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장한나(23)가 영국의 클래식음악 전문지 그라모폰이 선정한 ‘내일의 클래식 슈퍼스타’ 20인에 포함됐다.

그라모폰은 8월호 커버스토리에서 세계적 거장인 지휘자 다니엘 바렌보임, 피아니스트 알프레드 브렌델 등의 추천을 받아 음악성과 명성을 함께 고려해 차세대를 이끌 음악인 20명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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