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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단신/ '국악방송 전국화' 토론회 열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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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단신/ '국악방송 전국화' 토론회 열려 外

입력
2006.07.12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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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도권과 호남 일부 지역에서만 들을 수 있는 국악방송의 전국화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10일 오전 10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국악방송은 2001년부터 서울ㆍ경기(FM 99.1Mhz)와 남원(FM 95.9Mhz) 지역에서 24시간 국악프로그램을 방송하고 있으며, 지난 6일 전남 진도에 남도국악방송(FM 94.7Mhz)을 개설해 전남 지역 방송을 시작했다.

▲ 로댕갤러리 관객에 목요음악회

서울 태평로의 로댕갤러리는 전시 기간 중 격주로 목요일 저녁 7시에 무료 음악회를 열고 있다. 전시회 입장권을 갖고 있으면 무료로 음악회를 즐길 수 있으며, 로댕갤러리 홈페이지에서 신청해도 된다. 23일에는 콰르텟엑스(현악사중주), 27일에는 한혜주(하프)-이종진(바이올린)의 연주가 있다. 8월에는 공연이 없고, 9월에 다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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