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씨이, 젠트로, 티엘아이, 트라이콤 등 4개 업체가 이번 주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주 청약에 들어간다. 엑스씨이, 젠트로, 티엘아이 등 3사는 12~13일, 트라이콤은 13~14일 일반 청약을 실시한다.
무선인터넷 플랫폼 전문업체로 SK텔레콤의 사내벤처 1호인 엑스씨이는 16만주를 일반 공모하며 공모가는 7,500~8,500원(액면가 500원)이다. 건축ㆍ토목자재업체인 젠트로는 30만주를 주당 2,200원(액면가 500원)에 공모한다. 반도체 설계 전문업체인 티엘아이는 19만7,500주를 1만1,400원(액면가 500원)에, 중견 소프트웨어 업체인 트라이콤은 20만8,000주를 4,800원(액면가 500원)에 각각 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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