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중심지 정동에 들어설 '정동 상림원'이 7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했다. 상림원은 전원주택의 쾌적성과 단독주택의 독립성, 아파트의 편의성을 동시에 갖췄으며 입주자들에게 다양한 부대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신개념 '서비스드(Serviced)' 아파트를 표방하고 있다.
덕수궁과 경희궁, 정동공원 등 주변 환경이 뛰어나며 입주자들은 인근 대형 병원 전문의 등 국내 유명 의사들로부터의 의료서비스와 자산관리 세무 법률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분양을 맡고 있는 CI&D 장성규 사장은 "입지 조건이 뛰어난 만큼 용산 국제업무지역 개발 등 강북개발이 본격화하면 가치가 크게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57~121평형 98가구로 평당 분양가는 2,100만~3,000만원이며 전매가 가능하다.
(02)3701-1177
박진석 기자 jseo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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