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하나라도 썩 제대로 해야 하는데
이종석 통일부 장관, 6일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에서 열린우리당 최재천 의원이 북한 미사일 발사와 관련한정보공백을 지적하자“능력 부족을 인정하고 잘 협의해 나가겠다”며.
●언행이 예측 가능한 사람이면 좋겠다
정운찬 서울대 총장, 4일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차기 대통령이 어떤 사람이었으면 좋겠냐는 질문에“최소한의 교양과 지식을 가져서 상식에 입각한 판단을 하고, 행동에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며.
●하나의 언어만 구사하는 것은 심한 핸디캡이 될 수 있다
미셸 알리오 마리 프랑스 국방장관, 4일 유럽의회에서 다언어주의가 세계적 대세가 된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므로 프랑스군 장병들도 외국어 공부에 힘을 기울여야 한다며.
●우리는 5만명과 싸웠다
이탈리아 축구대표팀의 스트라이커 델 피에로, 5일 홈팀 독일과 치른 준결승에서 승부에 쐐기를 박는 결승골을 터뜨리고 난 뒤 가진 인터뷰에서 경기 내내 독일 관중들의 열광적 응원이 부담스러웠음을 시사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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