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당은 어린이만을 위한 단행본 아동출판사로 1973년 첫 발을 내딛었다.
33년간 영아에서 초등학생만을 대상으로 책을 출판해 온 예림당은 그 동안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만들어왔다. 2000년 이후만 살펴 봐도 100년 동화 시리즈, WHY 시리즈, 초등학생 100가지 시리즈 등 베스트셀러를 내놓았고, 오랜 기획과 투자가 필요한 도감 및 다큐북 시리즈도 꾸준히 출간하고 있다.
예림당은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2004년 과학학습만화‘Why? 시리즈’, 2005년‘3STEP 논술프로그램 세계명작 시리즈’에 이어 3년 연속 교육산업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2006년도 교육산업대상을 수상하게 된 ‘저학년 명작도서관’ 역시 책 읽기를 통해 창의력, 상상력, 논리, 논술 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는 책들로 구성되어 있다. 색감이 풍부하고 작가의 표현과 상상력이 고스란히 들어있는 삽화는 어린이들이 내용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받아들이는 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감수성을 키우는 데도 좋다. 저학년 명작도서관은 어린이들의 논리ㆍ논술 능력을 키워주는 데 큰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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