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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한국교육산업대상/ 대교, 수리·어문교사 각각 전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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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한국교육산업대상/ 대교, 수리·어문교사 각각 전문화

입력
2006.07.05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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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회장 송자)의 주간학습지 브랜드인‘눈높이’는 어린이의 입장에서 사물을 바라볼 때 어린이의 마음을 알 수 있다는‘스미스소니언 박물관의 키를 낮춘 선생님’에서 유래됐다.

학년에 관계없이 학습자의 수준과 능력에 맞는 단계부터 학습을 해가기 때문에 기초실력을 튼튼히 다질 수 있을 뿐 아니라 난이도 조절이 수월하다. 이는 개개인의 학력수준에 따라 학습내용이 정해지는 개인별·능력별 학습 시스템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특히 눈높이의 이러한 특성은 동일공간, 동일시간에 동일한 내용을 다수의 학생에게 가르치는 공교육을 보완하는 시스템으로 교육부와 학부모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눈높이교육 프로그램은 세분화된 단위(small step)로 프로그램화 되어 있기 때문에 학생이 직접 문제를 해결하게 함으로써 동기부여와 잠재적 능력이 육성되고 창의력이 개발되는 장점이 있다.

또한 회원의 학습을 관리하는 교사를 업계 최초로 수리와 어문으로 전문화 시켜 철저한 1대 1 학습관리와 상담이 가능하며 학생에 대한 태도, 예절, 인성교육도 보완하고 있다. 아울러 학력 진단평가, 형성평가, 구두평가 등 체계적인 평가시스템을 통해 효과적인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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