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정통 경제관료로 참여정부 정책수석비서관을 지내면서 카드채 벤처사태 등 이전 정부가 물려준 경제부담을 극복하는데 숨은 역할을 했다. 국제기구 파견 등 대외협력 경력이 풍부해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에 큰 힘을 더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황한 사안도 침착하고 간결하게 핵심을 파악해 깔끔하게 일처리를 한다는 평. 8년 전 부인과 시작한 댄스실력도 수준급이다. 부인 김은숙(54)씨와 3녀.
▦강원 강릉, 54세 ▦경기고 ▦서울대 경제학과 ▦재정경제부 경제정책국장 ▦청와대 재정경제비서관 ▦재경부 차관보 ▦조달청장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대사 ▦청와대 정책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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