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전형(학업우수자) 339명, 특별전형 32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은 기존의 단계별 전형을 폐지했으며 모든 지원자가 학업적성논술시험을 치르도록 했다. 인문계는 논술 70%, 학생부 30%, 자연계는 논술 60%, 학생부 40%가 반영된다. 학생부는 평어 성적만 반영했던 예년과 달리 석차 백분위 70%에 평어 성적 30%가 반영된다. 논술은 4~5개 문항을 통해 읽기, 쓰기, 비판ㆍ창의적 사고력, 수리ㆍ과학적 사고력 등을 평가한다.
특별전형은 국제화, 연기우수자, 체육으로 나뉜다. 수상실적이 80%를 차지하며 국제화전형의 학생부(20%)는 모두 평어 성적을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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