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는 수시 1학기 전형에서 모두 502명을 뽑는다.
서울캠퍼스는 기존의 유사 전형들을 통합해 ‘일반우수학생전형’과 ‘특수재능보유자’ 전형을 새로 만들었으며 그 밖에 ‘자매결연지역 출신자, 취업자’ 전형에서 238명을 선발한다. ‘일반우수학생’의 경우 1단계에서 모집인원의 5배수를 학생부 성적으로 선발하고 2단계에서 학생부 60%와 면접 40%를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자매결연지역출신자(서울)’는 학생부 60% 면접 40%를, ‘취업자(서울)’는 학생부 70%, 경력 30%를 반영한다. ‘특수재능보유자’는 어학, 신춘문예 당선자, 온라인 프로게이머, 국제 올림피아드 출전이나 전국 경시대회 입상자, 발명 특허권자, 무형문화전통기능 및 예능보유자, 연예인 및 모델, 벤처기업 및 온라인 쇼핑몰 대표 등 특수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유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1단계 서류심사와 2단계 심층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천안캠퍼스는 ‘학교장추천제, 리더십, 만학도, 자매결연지역출신자, 취업자’ 전형 등 5개 전형에서 264명을 선발하며 의ㆍ치과대학은 수시 1학기 모집에서 제외된다. 전계열 다단계 전형을 실시하며, 면접시험은 고교 교과과정 범위 내에서 출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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