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경주 뷰익 챔피언십 44위
최경주(36ㆍ나이키골프)가 3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리버하일랜즈골프장(파70ㆍ8,82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뷰익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1오버파를 쳐 최종합계 1언더파 279타로 공동 44위에 그쳤다.
이 대회 우승은 14언더파 266타를 기록한 미국의 J.J 헨리가 차지했다.
■ 공주고·장충고 황금사자기 8강
공주고와 장충고가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8강에 합류했다.
공주고는 3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대회 16강전에서 9이닝 동안 6탈삼진 3피안타 무실점의 ‘완봉쇼’를 펼친 선발 김태식의 활약으로 군산상고를 1-0로 꺾었고, 장충고는 김원태의 끝내기 안타로 용마고를 2-1로 눌렀다.
■ 김동수·안영명 상벌 위원회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오전 10시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 회의실에서 지난 2일 대전경기에서 빈볼 시비로 주먹다짐을 했던 김동수(현대)와 안영명(한화)에 대한 상벌위원회를 개최한다.
■ 양준혁 올스타 최다 득표
삼성 양준혁은 3일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올스타 중간집계 결과 동군 외야수 부문에서 16만3,440표를 얻어 서군 유격수 부문의 김민재(14만9,504표ㆍ한화)를 1만4,000표 차로 따돌리고 최다 득표 1위를 지켰다.
각 구장과 KBO 홈페이지 및 인터넷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진행 중인 올스타 인기투표는 9일까지 진행된다.
■ 국민은행, 신한 꺾고 공동선두
천안 국민은행이 3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신세계 이마트배 2006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홈경기에서 안산 신한은행을 74-60으로 눌렀다.
국민은행은 9승4패를 기록, 용인 삼성생명과 함께 공동 선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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