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 은행 창립30주년을 맞아 신동규(사진) 수출입은행장은 30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가진 기념식에서“창립 이래 수출입국의 기치 아래 외환위기등 숱한 역경을 헤쳐왔다”며“선진 통상국가 실현, 대외경제협력 증진,수출입 금융 선도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수출입은행은 설립 당시 여신지원액이 534억원에서 올해 목표 28조원으로 500배 넘게 성장했다. 지원국가도 초창기 16개국에서147개국으로9배, 고객기업은 18개에서 1,493개로 89배 급증했다.
송용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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