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ew SPORTAGE’는 기아자동차가 24개월의 연구개발기간과 총 2,500억원을 들여 개발한 컴팩트 럭셔리 SUV다.
‘스포티지’는 SPORTs + mAss(대중) + prestiGE(명품)의 합성어로 '레저와 스포츠를 즐기면서 합리적인 명품 브랜드를 선호하는 계층을 위한 차'를 의미한다.
개발 당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겁게 운전할 수 있는 차를 기본 컨셉으로 정한 뉴스포티지는 승용차 수준의 승차감과 편의성을 갖춰 여성 운전자나 운전경력이 짧은 운전자들도 쉽게 운전하고 주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뉴스포티지의 가장 큰 인기 비결은 세련된 외관스타일, SUV만의 정통성과 세련된 모던함이 조화를 이뤄 세계 유명 SUV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고급스런 디자인을 완성했다. 특히 스포티지의 디자인은 볼륨감 있고 안정적인 이미지를 표현하는데 주안점을 뒀으며 이에 따라 전체적으로 강인하고 스포티한 느낌이 강조돼 있다. 국내 SUV로는 처음 선보이는‘하와이안 블루’를 주력 색상으로 정한 것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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