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대표 브랜드인 ‘목우촌’은 축산업에 종사하는 친구 모임 또는 농업인이 협동해 생산하는 우리 축산물이란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하루 2000마리 규모로 돼지를 도축할 수 있는 목우촌 육가공 공장은 위생적인 첨단시설을 갖추고 믿을 수 있는 고기를 제공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또한 종돈사업소에서 생산한 돼지를 양축가에 입식한 후 돼지 사육, 육가공 제품 생산, 가공, 유통에 이르기까지 직접 철저하게 관리한다. 이러한 노력이 인정 받아 목우촌은 98년 6월 국내 돈육업계 최초로 ISO 9001 인증을 획득했으며 2000년에는 국내 최초로 도축부문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적용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목우촌의 제품은 육즙이 풍부하고 근육수축이 적어 부드럽고 맛이 좋다. 비타민E 함량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어 느끼하지 않으며 완전 냉장유통으로 늘 신선함을 유지한다. 목우촌 햄ㆍ소시지도 맛과 상품화에 전통이미지를 접목해 우리 입맛에 맞는 맛을 추구하며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