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스페인 아르코 아트페어의 한국 주빈국 행사를 기획할 커미셔너로 명지대 문화예술대학원 주임교수인 김정화(50ㆍ여)씨가 선정됐다고 아르코주빈국조직위원회(위원장 박광진)가 27일 발표했다. 조직위의 신임 사무국장은 전시 기획자 이범헌씨가 선정됐다.
김씨는 미술관 박물관 건립과 전시ㆍ운영을 기획하고 컨설팅하는 업체인 뮤지엄스 코리아 대표이다.
전임 커미셔너 김선정씨와 윤태건 사무국장 등은 문화관광부와의 갈등 끝에 이달초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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