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은 서울 청계천 9가의 재단건물을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해 28일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26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 3월 말부터 지상 1∼3층과 지하 1층을 미디어 자료실, 세미나실, 전시실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바꾸는 리모델링 작업을 마치고,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공연, 전시회 등을 열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연말까지 인테리어 작업을 마친 뒤 내년부터 공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02)3789-2525
고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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