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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100大 우수특허제품 大賞/ 초록비 '음식물처리기 에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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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100大 우수특허제품 大賞/ 초록비 '음식물처리기 에버라인'

입력
2006.06.27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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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처리기 대표' ㈜초록비(대표 김윤옥ㆍwww.greenbe.co.kr )의 '에버라인'이 편리함으로 주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초록비의 자체기술로 탄생한 가정용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에버라인은 이동하지 않고 설거지와 동시 곧바로 배수구에 버리기만 하면 전자동으로 절단 단계를 거쳐 완전 건조돼 배출된다. 에버라인을 거쳐 배출된 음식물은 그 양이 10분의 1이하로 줄어드는데 한 달에 두번 배출함에 담겨진 건조된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면 된다.

에버라인의 장점은 설치가 매우 간편하다는 것이다. 싱크대 배수구에 간단하게 부착만 하면 될 정도로 설치가 용이하고 별도의 설치공간이 필요 없다. 둘째 음식물 쓰레기 부피나 무게를 10분의 1에서 최대40분의 1까지 줄여준다. 생 건조가 아닌 절단단계를 거쳐 완전 건조되므로 감량효과가 탁월하고 쓰레기 봉투절약이 가능하다.

셋째 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다. 작동 과정이 전자동으로 처리됨으로써 냄새 나는 쓰레기를 다시 만질 필요가 없고 기계 작동과 상관없이 물은 계속 사용할 수 있다. 기기와 연결된 배수관으로 냄새를 직접 배출하기 때문이다. 또 처리기 안에 역류방지기가 부착돼 있어 더욱 깨끗하게 처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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