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리코(대표 박성철 www.ricotech.co.kr)는 쌀 보관의 문제점을 인식, 20년 이상의 축적된 냉동기술과 아이디어로 기능성 황토 쌀 냉장고인 ‘젠시앙’을 개발했다.
‘젠시앙’은 안전성과 냉각성능이 보장된 컴프레서방식으로 주위의 열악한 환경에서도 저장고 온도를 13~17℃로 유지해 쌀벌레, 곰팡이 및 나방 발생을 근원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일본의 도정미질 보존기간인 45일보다 월등히 긴 60일 이상을 보장하며, 특허를 받은 내부직접냉각방식을 채택하여 냉각효율이 뛰어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쌀 저장량대비 초소형이며, 저장고 내부의 결로문제까지 해결했다.
특히 황토와 광택 스테인리스로 만들어 황토의 순기능을 살리고 플라스틱의 유해가능성은 배제하고 있다. 황토봉의 잠재냉기를 이용한 프로그램은 절전효과를 극대화하였으며, 신 냉매사용으로 환경까지 고려한다. 기존 주방가구와의 조화를 위해 제품 디자인을 다양화하였으며, 원터치방식의 정량토출기능, 잔량 및 내부온도표시 LED 장착 등 소비자의 사용에 최대한 편리성을 고려했다.
국내에서 이미 각광받고 있는 리코의 쌀 냉장고는 처음부터 해외시장을 목표로 제조되었으며 현재 일본으로 수출되고 있다. 031-231-2772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