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선데이익스프레스는 최근 독일 월드컵에 출전한 잉글랜드 공격수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연인 콜린 맥러플린이 독일에 가져간 초콜릿폰이 주위의 부러운 시선을 모으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또 잉글랜드의 스타 미드필더 스티브 제라드(리버풀) 역시 아내 알렉스 커런에게 초콜릿폰을 선물했다고 전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초콜릿폰을 유럽에 출시하기 전 유명 인사들에게 제품을 증정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월드컵에 출전한 선수와 그 연인들이 사용하는 초콜릿폰이 유럽 팬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문준모 기자 moonjm@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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