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계열이 북미시장에서 떠오르는 아시아 브랜드로 꼽혔다.
25일 팬택계열에 따르면 워싱턴 타임스는 21일 신흥브랜드(Breakout Brands)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팬택계열을 소개하면서 아시아 기업들이 트렌드 추종자에서 트렌드 창조자로 변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업자인 싱귤러가 초소형 카메라폰 공급업체로 노키아나 모토로라가 아닌 한국의 팬택계열을 선택했다면서, 새롭고 차별적인 제품이 싱귤러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전했다.
워싱턴 타임스는 미국시장에서 주목받는 아시아 신흥브랜드로 팬택계열과 함께 중국의 컴퓨터업체 레보노, 중국의 체조스타 리닝(李寧)이 창업한 스포츠용품 회사 리닝, 필리핀의 식당체인 졸리비 등을 꼽았다.
문준모기자 moonjm@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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